행정안전부가 겨울철 축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 눈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본부장은 먼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축제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회의를 열어 인파·교통 관리, 응급의료 체계, 한파 대응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후 현장을 직접 돌며 주요 행사장인 ‘이글루’ 내부의 얼음조각물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기온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과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눈썰매장 등 체험시설의 안전펜스 설치 상태와 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미끄럼 및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아울러 급격한 한파와 강풍에 대비한 방문객 쉼터의 온열 설비 및 대응 물품 비치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인파 관리, 한파 대비, 빙판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문객 여러분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제의 즐거움은 안전이 보장될 때 완성된다. 철저한 현장 점검이야말로 국민이 안심하고 웃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