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데일리 이보경 기자 |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이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6년 문화누리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찾아가는 거제 설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누리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독서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수양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거제만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거제 설화 이야기'프로그램은 거제 설화 동화인 ‘대숲개 곤발네 할매 이야기’낭독극과 연극 놀이로 구성되며, 사등초등학교, 외간초등학교, 마전초등학교, 동부초등학교, 거제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한다.
배승정 평생교육과장은 “2년 연속 문화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올해도 지역 아동들이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친숙하게 접하고 즐겁게 책과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향유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