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주목…최대 10년 ‘매입임대주택’ 신청 시작

  • 등록 2026.04.04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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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신청이 시작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각 지역 도시·개발공사는 3월 26일부터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해 장기적인 주거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로 공급돼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청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역별 도시·개발공사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과 공급 물량은 지역별로 상이해 사전에 공고문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공급은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문제는 청년과 신혼부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공급 확대뿐 아니라 실제 체감 가능한 수준의 접근성과 지속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할 시점이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유정흔 기자 y8406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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