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측정부터 만성질환 예방까지…중장년 건강 프로그램 확대

  • 등록 2026.04.04 11: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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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보건소,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연계 ‘중장년 건강 관리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서울 은평구가 중장년층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은평구 보건소는 지난 2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연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중장년층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력 측정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 및 생활건강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해 지역 내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기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사전·사후 체력 측정을 실시해 건강 변화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중장년층 건강관리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건강은 ‘나이 들수록 관리가 중요해지는 자산’이다. 중장년 맞춤 정책이 많아질수록 삶의 질도 달라진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iam_3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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