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제3기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체육회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유재영 상임부회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해 조직 운영 방향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임원 사임 보고와 함께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주요 내용은 ▲체육회 규약 일부 개정 ▲임원 선임 ▲사무국장 임명 동의 ▲가맹단체 규정 개정 ▲가맹단체 규약 준칙 제정 등으로,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번 의결을 통해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감사 1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임원 체계를 갖추고 제3기 이사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제2대 사무국장에는 김동석(58) 씨가 임명되며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화했다.
서천군은 이번 이사회 출범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운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이사회를 중심으로 서천군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복지와 사회 참여를 연결하는 중요한 축이다. 조직 재정비가 실제 참여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