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동맥경화 및 골다공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만 40세 이상 강릉시민이며, 하루 100명씩 선착순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강릉시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검진 차량에서 진행되며, 동맥경화도와 혈관 협착도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이 실시된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2차 정밀검사와 함께 병·의원 진료가 안내될 예정이다.
김유영 강릉시 건강증진과장은 “동맥경화와 골다공증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이나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기 발견과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증상 질환일수록 ‘선제적 검사’가 중요하다. 이동검진 방식이 의료 접근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