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6,217명 모집… 예산 302억 투입

  • 등록 2025.12.03 1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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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어르신 6,200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귀포시는 올해보다 27억 원 증액된 총 3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21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전문성과 경험 살린 ‘역량활용형 일자리’ 확대

2026년에는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을 지난해보다 309명 늘려 모집한다.
특히 ▲샘터시흥리 빨래방 ▲파크골프 매니저 등 5개의 신규 사업을 신설해 더 폭넓은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신청 자격 및 접수 안내

  • 공익활동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포함)

  • 역량활용형: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참여 가능)

  • 공동체·취업알선형: 만 60세 이상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서귀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사)가치잇다 등 수행기관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읍·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를 진행한다.

 

■ 선발 및 활동 일정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기준의 선발기준표(소득수준·세대구성·활동역량 등) 에 따라 점수화 후, 노인일자리정보시스템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2026년 1월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 “경제적 지원 넘어, 지역 활력의 원동력”

서귀포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소득 보전뿐 아니라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의 노인일자리 확대는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실질적 복지정책의 모범이라 할 만하다. 일자리를 통한 자존감 회복과 사회참여 확대가 지역공동체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이성화 기자 shlove24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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